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킨키 일본 철도 (문단 편집) === 선어열차 운행 === 운영 노선 중 하나인 오사카선에는 여객열차 외에도 이세 만의 바닷가에서 잡히는 [[수산물]]을 빠르게 운반하기 위한 선어열차가 매일 아침 [[오사카우에혼마치역|오사카]]까지 운행하고 있다. 이 선어열차는 예비차 없이 전용 편성으로 운행하며, 전용 편성이 검수 등으로 인해 운휴할 경우 대타로 다른 전동차를 끌고와서 운행하며 전용 편성은 --국철 말기 도색을 연상케 하는-- 전용 도색을 갖추고 있다. '''당연하지만 생선 비린내 때문에 일반 승객은 승차할 수 없고''', 킨테츠와 사전에 계약한 상인들만 승차할 수 있다. 다만 전성기때에 비해 지금은 절반 정도의 승차율밖에 내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신속성과 냉동보관이 중시되는 해산물 유통의 특성상 빠르면서도 시원하게 냉동된 상태에서 운반할 수 있는 도로교통이 발달하면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철도를 통한 선어의 수송은 점점 도태되고 있기 때문에 옛날에는 다른 회사에서도 선어열차와 같은 것들을 운행했지만 지금은 모두 폐지되었고, 오로지 킨테츠의 선어열차만이 현재 일본에서 운행하는 마지막 선어열차라고 한다. 하지만 위의 사항은 '''전용차량으로 운행하는 선어열차에 대해 정해진 기본적인 원칙'''일 뿐이고, 실제로는 2014년 기준으로 굳이 선어열차 전용차량이 아니더라도 아침시간대 일부 열차에 수산물이나 관련 화물 등을 가지고 탑승할 수 있는 열차들이 시각표상에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https://twitter.com/katayaburi2/status/564390679221002240|#참고]] 해당 링크에 올려진 시간표에는 오사카선 뿐만 아니라 나라선에도 선어열차가 지정되어 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오사카행이 아니라 모두 아오야마초나 나라 등 외곽으로 나가는 상행 열차들로, 사실상 아침에 오사카로 올라온 선어열차의 복편인 셈. 2020년 3월 14일, 미에현 마츠사카역을 출발하는 급행 열차를 마지막으로 선어 전용열차 운행을 종료하기로 하였다.[[https://www3.nhk.or.jp/news/html/20200216/k10012287701000.html?utm_int=nsearch_contents_search-items_002]] 종료 이후에는 일반 열차에 전용 편성(2량, 랩핑)을 병결해서 운행한다.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선어열차 운행을 2020년에 종료한 킨테츠와는 달리 관동쪽에서는 하반기들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onorail&no=56799&_rk=zx3&exception_mode=recommend&page=3|'''신칸센'''을 선어열차로 굴리려 하고 있다]](...). 요컨대 코로나19 여파로 신칸센 승객이 급감하여, 항공사들이 여객기에 화물을 실어 나르는 것처럼 수산물을 신칸센에 실어서 보내겠다는 것.[* 단 해당 서비스는 코로나-19 이전부터 추진되던 것이다. 발주사인 하네다이치바는 이름에 걸맞게 [[도쿄 국제공항]]에 진을 치고 수산물을 항공화물로 취급하는 곳인데 신칸센을 병행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한국의 [[KTX특송]]과 마찬가지로 신칸센도 업무효율화로 기존의 서비스 작업용 공간이 비는데 이 자리를 이용하는 것.] --드디어 JR도 화물을 표준궤에 싣게 되었다-- 그리고 킨테츠도 자회사의 특급택배 서비스를 개시하며, 메이한 특급의 화물칸을 이용한 오사카~나고야 간의 철도 택배특송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